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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자원봉사의 즐거움에 빠진 샹떼제과 배상원 사장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04-09

조회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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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대구/경북
자원봉사의 즐거움에 빠진 샹떼제과 배상원 사장
-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에서 무료급식 활동과 후원 아끼지 않아
2015년 04월 08일 (수) 11:51:21 박병삼 논설위원 겸 대기자 willbr@hanmail.net
샹떼제과 배상원 사장, 그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꿈을 갖고 있다.
3년 전 지체장애인 행사에 자원봉사 차 왔다가 사랑해 밥차의 급식지원 장면을 보고 제과 제빵 전공을 살려 결식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비가 오는 지난 4월 6일 월요일 두류공원 네거리, 사랑해 밥차 급식장소에는 장애인 노숙자 및 사회소외계층 600여명의 결식인들이 배식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밥을 퍼주는 배 사장의 손길엔 함께 나누고픈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
외롭고 가난한 이웃들과 사람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한마음로터리 클럽 회원들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열정을 다한다는 사랑해 밥차 관계자의 귀뜸.
아울러 자신이 만든 빵 한 개가 식후 후식이 되고, 도움을 주는 것이 도움을 받는 것보다 기쁨이 더 크다는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마른 목을 따뜻하게 적실 어묵과 제빵을 사랑해 밥차에 후원하는 일을 거르지 않는다.
또한, 매년 김장 나눔 행사로 김치 50박스도 후원하는 배 사장은 “척박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처절한 희망이 따뜻한 밥 한 끼, 무료 급식이라는 것을 압니다. 급식 봉사는 생존을 위한 나눔이며, 그 나눔은 곧 행복입니다.”라고 전하는 늘 겸손하고 청빈한 그의 삶이 긴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이사장 최영진)는 사랑스런 마음을 가진 봉사자들의 손길과 따뜻한 후원으로 주5회 3,6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15년째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 문의 : 053 653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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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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